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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레시피

집에서 파전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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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을 만들어 봤어요.

이름은 파전인데.

각종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부추전도 되고.

야채전.

쪽파전 등등.

모든 이름이 가능한 레시피예요.

파전 재료 ​

부추 500원 동전크기 정도.

쪽파 8개. 부침가루. 물.

양파 반개. 당근 3분의 1정도.

올리브오일, 간장, 식초.

 

 

부추를 먼저 씻어서 잘라주세요.

부추는 잡았을때.

500원 정도 크기면 되요.

다른 야채도 많이 들어가서.

적당히 넣어도 괜찮아요.

쪽파는 씻어서.

자르지말고 따로 두세요.

 

양파도 반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파전 만들때.

양파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당근은 3분의 1정도.

잘게 썰어주면 돼요.

당근을 넣어주면.

색감도 좋지만.

먹는 식감이 좋아져요.

 

 

부침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주세요.

반죽은 걸죽한 정도의 반죽이 좋아요.

반죽양을 작게해도 맛있는데.

너무 작으면 야채들이 떨어질수 있으니.

어느정도 양으로 맞춰줬어요.

 

 

파전만들기 할때는.

올리브오일을 많이.

넣어줘야.

맛있어요.

프라이팬이 예열이 되었을때.

2국자 퍼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냥 두면 알아서 잘 익어요.

 

 

기름을 파전에.

골고루 들어가서.

구워지게 해줘야해요.

길에서 파는 파전을 보면.

식용유를 엄청 넣어서 굽더라구요.

 

 

한쪽이 어느정도 익어갈때.

쪽파를 올려주고.

뒤집어주면 되요.

뒤집을땐.

안찢어지게 뒤집는게 기술이죠.

한쪽면을 오래 구우면.

잘 안찢어지긴 하다라구요.

 

 

두번째 파전은.

남아있는걸.

다 넣고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아차 싶었지만.

시작을 해버려서.

돌이킬수가 없었네요.

 

 

 

잘 안되면 어쩌나 하면서.

노심초사.

그래도 다행히.

한방에 뒤집었네요.

쪽파 하나가 그대로 있긴 했지만요.

 

 

대왕파전이예요.

꽤 두껍죠.

솔직히 맛은 좀 떨어졌어요.

너무 두꺼운거 보다.

얇게 만드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두꺼우면 부침가루맛이.

더 강하게 나는거 같아요.

양념장은 초간장을 만들어서 먹는게.

제일 좋아요.

초간장 레시피는 1:2가 적당해요.

간장1에 식초 2.

느끼한 맛을 어느정도 잡아주거든요.

 

 

첫번째 파전이 더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배가 고파서일수도 있구요.

파전 만드는게.

어렵진 않을거예요.

야채가 일단.

많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맛있어요.

 

 

기름이 좔좔 흐르는 파전 만들기.

쪽파를 따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맛이예요.

나중에 배불러서 쪽파만.

따로 하나 골라먹다가.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었네요.

"편식하는거야".

그럴리가...

 

 

동치미나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막걸리도 좋구요.

먹으면서 막걸리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역시 파전에는 막걸리죠.

막걸리안주에 제격인 파전만들기.

오늘 파전에 막걸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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