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나의 생일 최악의 계좌

 

[ [금일 마감지수] 코스피:-66.12p/2342.81, 코스닥:-31.34p/746.96

[시장투자자 순매수금액(15:35기준, 억원)] 코스피:개인(3768)/외국인(-3206)/기관(-853), 코스닥:개인(1257)/외국인(-596)/기관(-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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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에 이런 하락을 맞으니 너무 힘들다

이런 하락장에 기관과 연기금은 계속 팔아댔다

비차익 역시 줄지 않았다

결국 계좌는 줄줄 흘러내리더니 최악을 맞았다.

내일은 버틸수 있을까?

오를거라 믿는다.

어디까지 내렸다가 오를지 그게 걱정일뿐

종목교체하기엔 너무 늦었다.

그냥 시장 처분에 맡기는 수밖에...

 

다행히 미국장이 괜찮다.

이게 지속적이길....

더이상 하락하지 않길 바란다.

 

밥이 잘 들어가지않고 신경이 쓰이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하락장이 왔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다음에 많이 오를 종목으로 교체해야한다.

시장을 떠나는 것이 가장 안좋은 방법이다.

 

한국에서 반도체가 죽는다는 건 국가 부도사태가 났다는 뜻이다

잠시 흔들기에 속지말자.

마치 태풍이 부는 바다에 떠있는 배의 선장에 마음이다.

태풍이 지나고 나면 아주 청명한 하늘을 볼수 있다.

그게 내일이길 기대한다.

 

 

 

#반도체 #주식투자 #하락장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