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뎅탕을 먹고.
남았어요.
너무 많이 끓이는 바람에.
엄청 먹었는데도.
줄어들지가않더라구요.
그래서...
라면과 함께 먹기로 했어요.
왠지 더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오뎅탕과 어울리는 안성탕면을.
준비했어요.
신라면도 괜찮을거 같은데.
신라면 보다 안성탕면이.
오뎅탕과 더 잘 맞을 것 같았아요.
물이 끓을 때 라면을 넣고.
같이 끓이면 되요.
물 양 조절이 중요한데.
일반 라면 끓이는 양보다.
좀 더 많이 넣는다 생각해야해요.
오뎅탕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양념을 계산해서 넣어줘야하거든요.
스프도 같이 넣어줬어요.
물양에 따라 스프양은 조절하면 되는데.
전 다 넣어도 되는 양이라.
한번에 다 넣어줬어요.
물 양은 모자라게 해서.
만드는게 간 맞추기 좋아요.
짜면 물을 더 넣으면 되잖아요.
라면이 끓을때.
계란도 넣어줬습니다.
계란을 빼면 안되죠.
이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배가 엄청 고팠던 기억이 나요.
빠르게 먹기 위해.
동장이 정말 빨랐던거 같아요.
배가고파.
정신을 잃기 일보 직전어었거든요.
빠르게 때론.
천천히.
이날은 무조건 빠르게.
라면 끓일때.
계란이 안들어가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계란을 넣고.
끓여서 먹어요.
냄비가 크고 지저분해져서.
그릇에 옮겼더니.
더 맛있게 보이네요.
오뎅탕과 절묘하게 어울리죠.
오뎅탕 안성탕면.
절친느낌인데요.
면빨도 잘 살아있고.
국물도 잘 베였어요.
스프랑 면이랑 동시에 넣고.
끓이면 맛이 잘 베이더라구요.
불의 세기는 강하게.
강하게 끓여야 더 맛어요.
국물도 먹어봤는데.
안성탕면 스프맛이 강해서.
오뎅탕 맛이 살짝 났어요.
역시 라면에 맛이 센가봐요.
오뎅탕과 안성탕면이.
잘 어우러진맛.
안성탕면 맛이 더 강하긴 하지만.
오뎅탕 맛도 난다는거.
그래도...
국물은 끝내줬어요.
배가 고파서.
게눈 감추듯.
금방 먹어버렸네요.
배 고플땐.
라면만한게 없네요.
요즘 라면으로 포스팅 많이 한것 같아요.
다음엔 좀더 건강한 음식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
#안성탕면 #오뎅탕 #오뎅탕라면 #안성탕면끓이기 #맛있는라면 #라면맛있게끓이기 #라면레시피
'아빠의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전 만드는 법 비비고 왕교자 활용 (1) | 2023.05.27 |
---|---|
소불고기 만드는 법 (2) | 2023.05.24 |
닭볶음탕 간장 고춧가루 두가지 만드는 요리 (1) | 2023.05.21 |
나초 토마토 맥주안주 만들기 (2) | 2023.05.13 |
바나나 계란 팬케익 만들기 (1) | 202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