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쇼핑몰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뭘 팔지 정해야겠지.
그다음 그걸 제조해서 팔건지 다른곳에서 매입해서 팔건지를 생각해야해.
그리고 자사몰을 만들어서 팔건지 네이버나 카카오, 옥션 등등 입점해서 팔건지도 생각해야하고.
택배사도 선정하고 포장은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떻게 보낼 것인지도 생각해야겠지.
세세하게 들어가면 더 많지만 이정도가 쇼핑몰을 시작하는 큰 틀이야.
물건을 팔 때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으면 어떨까?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면 같은 물건이라도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할수 있어.
그럼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브랜드에는 어떤 철학이라던지 전하고 싶은 메시지, 슬로건 같은게 있어야해.
이런 과정을 잘 보여준 책을 지금부터 소개해주려고 해.
바로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야.
오롤리데이...생소하지?
아는사람은 알테고.
문구와 잡화를 판매하는 곳인데 지금은 성수와 판교에 해피어마트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서 오롤리데이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어.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오롤리데이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
이 사람은 이렇게 브랜딩을 했구나 하고 브랜딩에 대해 좀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지.
오롤리데이는 영화 시스트액트 ost 중에 오해피데이에서 따온거야.
롤리는 대표의 어릴때부터 쓰던 닉네임이고.
행복을 전하고 싶고 누구한테나 쉽게 다가가고 싶어서 오롤리데이라고 지었데.
네이밍을 할 때 신경썼던 것이 이 세가지야
1.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이름일 것
2. 아무도 쓰지않는, 앞으로도 누구도 쓰지 못할 고유의 이름일 것
3.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름에서도 충분히 느껴질 것
오롤리데이를 보면 색감이 화려한 느낌인데 첫 느낌은 타 브랜드인 베네통 같은 느낌이었어.
밝은 색감이 다채롭게 있어서 그랬나봐.
못난이 캐릭터를 주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작가의 말처럼 못났지만 정감이 가는 캐릭터야.
얼마전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는데 바닥에 깔려있는 종이를 보니 버거킹과도 콜라보를 했더라고.
오롤리데이는 어떻게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을까?
인스타그램을 빠르게 시작했데. 어느정도 팔로우 수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만의 해시태그를 만들어 자리를 잡은 상태였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에코백을 먼저 만들어서 팔았데. 다행히 성공.
두 번째 아이템은 다이어리.
자신이 원하는 표지와 내지를 생각해서 제작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었고 이 상품은 매년 생산해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어.
새로운 작업 공간을 구하기 위해 종묘가 내려다 보이는 곳을 얻었는데 여기서 카페도 하고 디자인을 하는 공간도 만들어 동시에 운영을 했어.
운영하는동안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지만 원하는건 오롤리데이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었는데 카페로만 잘되어서 계약기간이 끝나는 즈음해서 접었어.
그즈음 번아웃이 오기도 했데.
종로생활을 접고 상계동에서 제2의 항해를 이어가.
거기서 다이어리는 여전히 잘 팔리고 새로운 식당과 빵집을 열었는데 그것도 잘 운영이 되었데.
브랜드를 노출할수 있는 행사에도 여러번 참여했는데 그 행사를 보고 다른 곳에서도 협업하자고 연락도 많이 왔어.
그렇게 차츰 브랜드를 키웠데.
이렇게 운영하면서 많은 고민들이 있었겠지.
사업이 성장하면 직원들도 더 많이 고용해야하고 사람이 많아지면 업무 분담이라던지 생각들을 정리하는게 쉽지 않잖아.
리더로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걸 생각하면 브랜드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리더가 스스로에게 하면 좋은 질문
1. 우리회사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나?
2. 회사에 중.장기 목표가 있나?
3. 조직원이 지향해야할 중심적인 가치가 정리돼 있나?
4. 리더로서 구성원에게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하고 있나?
보다 나은 회사 운영을 위해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이라는 책을 통해 OKR을 자신의 회사에 적용했어.
책에서 제안하는 OKR 내용이야.
1. 팀원이 머리를 맞대 1분기(3개월) 동안의 목표와 키 리절트(목표가 성공했는지 측정할 결과치)를 정한다.
2. 매주 월요일에 한 주를 시작하는 회의를 한다.
3. 매주 금요일에 한주를 마무리하며 회의를 한다. 이 회의는 음식과 음료(혹은 주류)를 마시면서 파티 형식으로 진행하며, 일주일간 수행한 각자의 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목적이다.
4. 이 사이클을 1분기 동안 반복한다.
5. 1분기가 마무리될 때 함께 회고하고, 새로운 분기의 OKR을 정한다.
이걸 그대로 따라 했다가 시행착오를 격고 지금은 자신의 회사에 맞는 OKR로 변화를 시켜서 하고 있어.
나는 뭘하고 너는 뭘하냐 프로젝트를 시행했는데 그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
1. 리더가 팀에서 일어나는 모든 프로세스를 세세하게 정리해 큼지막한 표로 만든다. 리더가 잘 모르겠다면, 각 담당자에게 업무 프로세스를 전달받아도 좋다.
2. 표를 잘 보이게 만든다. 디지털로 만들어 화면으로 공유하는 것도 괜찮지만, 큰 종이에 출력해 만들어 보는 것을 권한다.
3. 모든 팀원이 표 앞에 모여 앉는다.
4. 각자 자신을 표시할수 있는 스티커 또는 컬러 팬을 준비한다. 서로 색이 겹치면 안된다.
5.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읽으며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표시한다. (이 과정이 게임같아 재미있기 때문에 종이에 출력하는 것을 권하는 것!)
이 과정을 통해 제품기획-제작-입고-사이트등록-고객주문-제품포장-배송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던 프로세스가 작은 일까지 세세하게 나열하니 수십단계의 거대한 프로세스가 되었고 어떤 업무에 인력이 부족한지 한번에 알수 있어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데.
마케팅에는 SWOT 분석이라는게 있어.
SWOT분석이란 기업의 내부환경과 그 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을 분석해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그를 토대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이야.
이 기법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이 마케팅 분석의 핵심이지.
SWOT 분석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하게 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말그대로 정체성이야.
로고와 더불어 자주사용하는 폰트, 키 컬러, 마스코트, 제품의 만듦새, 패키지 같은 디자인적 요소 뿐만아이라, 고객을 응대할 때 사용하는 말투와 무드(친절과 불친절도 무드에 속한다.), 배송 속도와 퀄리티, 공간을 운영한다면 그곳의 인테리어와 향기,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전부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요소라고 할수 있어.
거기에 더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해.
그리고 브랜드만의 킥 kick 이 필요한데 킥이란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와 디자인,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지갑을 열게 하는 엄청난 마케팅 기술, 많은 사람을 공감하게 만드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철학, 친절한 서비스 등이 있어. 요즘 소비자는 ‘좋은 제품’은 당연하거니와 제품 이상의 ‘가치’ 소비하고 싶어해. 그 가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좋은 킥이 될수 있어.
시간이 흘러 강력한 팬을 보유한 브랜드가 되고 싶어해.
이걸 BTS성공기를 토대로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 꽤 흥미로워.
아이돌 생애주기
콘셉트 설정 및 데뷔준비
(아이덴티티 확립)
코어 팬 만들기
(찐팬을 만들기 위한 소규모 활동)
팬 확장하기
(코어 팬을 기반으로 더 많은 팬을 만들기 위한 대규모 활동)
콘셉트 재설정
(다음 활동을 위한 아이덴티티 재정립 & 피드백
BTS 성공요인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을 것
작업물에 진심을 담을 것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것
팬 한명 한명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표현 할 것
비수기를 만들지 않을 것
작은 브랜드에서 할수 있는 마케팅
좋은 제품을 만들 것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태도를 가질 것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 줄 내편을 만들 것
우리 브랜드를 소비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충분히 표현할 것
더 다양한 연결점을 만들 것
오롤리데이를 봤을 때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노력을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결과 브랜드 도용을 당하기도 하고 인스타 계정이 해킹당해 없어지고 새로 계정을 만들어 시작을 하기도 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잘 극복해 여전히 브랜드를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해.
나는 누구인가? 즉 나의 아이덴티티를 찾는거지.
그리고 뭘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차근차근 찾아간다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이 추구하는 길을 찾아서 갈수 있어.
자신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이 중요해.
이 책의 마지막에도 자신, 또는 회사에 대한 미션 질문지를 적어놓았어.
이걸 이용해도 좋고 자신만의 질문지를 만들어서 해답을 찾는것도 좋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열심히 살았는지가 중요하고 그 작은 성공들이 모여 보다 나은 내일이 오는거겠지.
모두 성공하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자.
그럼 다음에 또 봐!
안녕!
브랜딩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브랜딩을 생각하기 전에 일단 ‘나’와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기 위해 어떤 단어를 사용하면 좋을까? 떠오르는 단어들을 적은 후,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를 색칠해보자
나는 무엇을 할 때 혹은 어ᄄᅠᆫ 감정이 들 때 가장 행복한가?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무엇을 더 잘하나?(강점)
개선하고 싶은 나의 아쉬운 부부은 무엇인가?(약점)
뭔가를 지속하기 위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 재미, 책임감, 명예, 경제적인 여유 등)
나와 조금 더 가까워졌나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자. 내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어떤 수단으로 그 메시지를 실현할수 있을까요?
7. 위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정리해보세요
8. 내 브랜드의 이름을 만들 때 어떤 기준을 세우면 좋을까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9. 다른 사람들이 내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어떤 단어들이 연상 됐으면 좋겠나요?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10. 앞의 내용들을 종합해 내 브랜드의 이름을 만들어 볼까요? 일단 떠오르는대로 적어보세요. 혼자서 고르기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선호도를 조사해 보는 것도 좋아요.
11. 내 브랜드의 이름을 정했나요? 아래에 크게 적어보세요.
건강한 팀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미션보드만들기>
미션why – 내 브랜드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작성한후,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정리해보세요.
비젼what –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작성한 후, 장기비전과 단기 비전으로 나눠 간결하게 정리해보세요.
코어밸류how –미션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은 어떤 규칙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코어밸류를 정리하고 그 가치를 완성하기 위해 피룡한 태도를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팀 빌딩>
원하는 인재상의 ‘결’에 대해 정의해 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과 즐겁게 일할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우리 브랜드&회사&팀과 잘 맞는 사람일까요?
필요한 답을 얻기 위해 잘 질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결이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면 좋을 ‘필수질문’을 정리해보세요.
<팀 역할 보드 만들기>
신제품 기획 및 제작, 출시 프로세스
기획 – 레퍼런스수집 – 디자인 – 디자인 디벨롭 – 제작공장 섭외 – 공장의뢰 및 미팅
단가계산, 소비자가 설정 – 공장에 발주 – 감리 및 공장과 소통 – 제작일정확인 – 바코드번호 생성 – 바코드스티커 제작
제품 디테일 및 바코드번호 cs/물류 팀에게 전달 – 입고 예정일, 등록 예정일 cs/물류팀에게 전달 – 제품입고 예정일 확인 및 자리 확보 – 제품입고 – 제품입고 후 제대로 제작됐는지 확인 – 제품검수, 포장 및 일정계획
물루 데이터정리(크기, 무게 등 스펙관련) - 상세페이지 제작(기획, 원고/ 촬영/ 보정 및 편집) - 제품 디테일 정확히 파악(cs 상담대비) - 제품리스트에 제품등록 – 오픈 프로모션 구상 및 관련 홍보물 제작(pop,눈) -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 업데이트된 리스트 위탁 및 사입업체에 보내기 – 제작비 결제 및 세금 계산서 확인
각종 프로모션 및 이슈공지 등록 프로세스
기획회의 – 기간내용설정 – sns게시물 및 사이트 팝업디자인 – sns에 게시 및 사이트 팝업 설정 – 반응파악(댓글, 좋아요/ 매출증가 추이)
<마이 리포트>
나 자신에 대한 리포트를 스스로 작성해 보는 것은 대표에게도, 팀원에게도 좋습니다.
나에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며 칭찬도 하고 반성도 하는 시간이 되거든요. 남이 하는 평가보다 스스로 하는 객관적인 평가가 성장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2021년을 되돌아보며 나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세요
새로 발견하거나 확실히 알게 된 나의 강점 혹은 자질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2년에 발전시키고 싶은 점과 해결점은 무엇인가요?
오롤리데이 안에서의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나의 모습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나요?
비전을 찾을 수 없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어밸류에 근거해 돌아본 나의 2021년은?
성장하자 : 내 자아와 능력이 얼마나 성장했나요?
협렵하자 : 동료들과 건강하게 협렵했나요?
솔직하자 : 동료들과 솔직하게 의사소통하고 피드백했나요? 실수 했을 때, 솔직하게 잘못을 공개하고 인정하고 반성했나요?
행복하자 : 나의 행복과 동료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나요?
오롤리데이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세요
오롤리데이는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롤리데이 소속원으로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오롤리데이 소속원으로서 아쉬웠던점,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오롤리데이의 새로운 복지인 ‘자기개발비 제도’가 유용했나요? 어떤 부분에 개발비를 사용했고, 덕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칭찬하고 싶은 동료가 있나요? 이유도 함께 적어주세요. 여러명을 칭찬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동료가 있나요? 그 동료의 성장을 위해 어떤 부분이 보완되면 좋을지 적어주세요
대표도 늘 평가에 목이 마릅니다. 저에게 하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두팔 벌려 환영입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리더가 되는 것이 제 꿈이니까요. 피드백, 건의사항, 요구사항, 칭찬 등 뭐든 좋으니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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