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코로나 변이 누 오미크론 이슈 개장전 심경 다원시스

 

최근 다원시스를 계속해서 모았다.

삼성과 반도체장비 계약을 할것 같았고 다원메닥스에 BNCT 임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좀더 강하게 모았던 것 같다.

적은 수량으로 수익을 일부 확정 짓기도 했었지만 삼성 반도체장비 이슈가 나의 마음을 매수쪽으로 강하게 이끌었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왠지 다시 한번 더 도약할것 같은 마음이었다.

BNCT 기사가 난후 그날 급등하더니 그날부터 공매도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떨어질때 마다 오른 주식을 매도하고 계속 사모았다.

지금은 나의 비중에 50%를 모았다.

먼 미래를 보면 지금도 싼 금액이다.

금요일에 코로나 뉴스가 많이 나오더니 변이 누와 오미크론에 대해 집중보도되기 시작했다.

한국 주식들이 힘없이 떨어졌다.

코로나 진단 키트주들만 나은 모습을 보였다.

금요일 한국장이 끝나고 미국장에서 안좋은 모습이 비춰졌다.

월요일.

개장전인데 오늘도 왠지 떨어질것 같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증상이 미미하다고 나왔는데 한국 주식 시장을 흔들기엔 충분한듯 하다.

한국 주식 싸고 좋은데 왜 이런걸까.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그리고...

다같이 떨어지면 다른 종목을 손절 해서라도 다원시스를 좀더 모아야겠다.

그리고 버티기.

한국 증시 4000포인트가 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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