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한글과 컴퓨터 주식 상한가

 

한글과 컴퓨터가 상한가를 갔다.

요즘은 메타나 nft만 달면 날아가는 분위기다.

한글과 컴퓨터는 예전부터 투자하던 주식

비중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늘 수익을 내서 다행이다.

며칠전만해도 2만원 밑으로 살수 있었었다.

한글과 컴퓨터, 한컴위드, 한컴 mds, 한컴라이프케어 모두 날았다.

난 한글과 컴퓨터, 한컴위드를 가지고 있었다.

둘다 마이너스 상태로 보유하고 있었는데 모두 수익으로 전량 매도했다.

한글과 컴퓨터는 상한가를 갈지 전혀 예상못했다.

싸이월드를 한글과 컴퓨터가 인수했는데 거기에 메타를 달아버리니 상한가로 마감한것 같다.

기업을 물려주는 이슈도 조금 있는듯 하다.

한컴위드가 지주회사고 한글과 컴퓨터가 자회사인데 한글과 컴퓨터 사장에 김연수 대표를 앉혔다.

분위기가 한글과 컴퓨터에 몰아주고 키울려는 느낌.

한컴위드는 상한가를 가지 못했다.

분할매도로 계속 팔아 수익을 극대화하려했다.

한글과 컴퓨터, 한컴위드 모두 좋은 종목이지만 지금 종목수가 많아 서너개로 압축하려한다.

그러다보니 수익나면 정리중.

한글과 컴퓨터는 너무 급하게 판 느낌도 조금 있다.

최고점에 파는것은 신의 영역이니 어느 정도 수익에 만족하자.

 

퀄컴이 계속 수익이 났다.

15%정도 상승해서 익절한후 루시드 그룹으로 옮겨 탔다.

아는 동생의 끊임없는 유혹에 넘어갔다고나 할까?!

옮기자마자 5%상승에서 24%까지 급등.

욕심이 생겨 다음날 불타기를 했다.

이게 어리석은 나의 실수.

급등하면 일부 수익을 실현하는 원칙을 지키지못했다.

불장난에 눈이 멀어 고점인데 그전 수익에 70%정도를 불타기.

주가는 내려왔다.

수익을 반납했다.

그리고 루시드 그룹을 다시 살펴봤다.

미래가치 50배를 가져온 회사.

떠오르는 신생기업.

테슬라와 경쟁이 될까?

폭스바겐 시총을 넘었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나?

고평가.

2배 갈수 있을까?

미국장은 왠지 더 날아갈것만 같은 느낌인데 현실도 그럴지 모르겠다.

퀄컴은 그냥 버티면 올라갈것 같은 주식이었는데

루시드 그룹은 변동이 심할것 같다.

조금 더 고민 해봐야겠다.

 

일동제약이 꿈틀댔다.

이유를 모르는 상승.

오랫동안 물려있었다.

물타기 한 주식을 수익실현했다.

다른계좌에는 그대로 물려있다.

장마감후 기사가 나왔는데 일본 어느 회사랑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한다고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800359

 

일반 개인투자자는 외국인과 기관보다 정보력이 뒤쳐지는 것 같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이것을 말하는듯.

내일 한번 기대해본다.

 

오늘 와이스트릿 채널에 개형과 이재명 대선후보자가 나와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갑자기 투자 생각이 났다.

일요일에 이걸 알았는데 왜 투자와 연결을 못시켰지?!

와이스트릿은 에프앤가이드에서 투자하는 채널이다.

차트를 보니 월요일부터 계속적인 상승.

방송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겠지?

18일 2시 반 방송이니 아침에 좋은 자리면 단타로 사볼까?

방송도 보고 투자수익도 내고.

오를지 떨어질지 알수 없으나 왠지 지금 느낌은 오를것만같다.

현금을 다 썼는데 팔아도 되는 주식을 팔고 분할로 매수 해볼생각이다.

살 기회가 온다면 ㅎ

감당할수 있는 정도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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