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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레시피

신라면 끓이는 법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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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우삼겹 오징어 짬뽕 레시피를 알려준.

연남동 신사장의 새로운 라면 레시피.

대파라면입니다.

대파라면은 신라면으로 끓여야 맛있다네요.

연남동 신사장 신라면 좋아하네요..ㅎ.

대파라면재료 ​

대파 1개.

신라면 1개.

계란 1개.

물 540ml.

올리브오일.

 

먼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대파를 깨끗이 씻은후.

파기름을 낼수 있도록.

잘게 썰어주세요.

파기름은 흰부분으로만 낼거예요.

 

 

올리브오일을 넣고.

파를 넣어주세요.

파기름을 낼거라.

올리브오일은 많이 넣어도 좋아요.

만들다보니.

올리브오일이 조금 작은 느낌이었어요.

버터로 해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파기름이 어느정도 났으면.

물을 준비해주세요.

물 양은 540ml.

설명서에는 550ml인데.

신사장은 540ml를 강조하더라구요.

왠지 설명서를 잘못 본고 착각한 것 같은 느낌이...

전 물양을 조금 더 넣었어요.

이정도 차이야 크게 못느끼실거예요.

 

 

신라면을 준비했어요.

집에 다른 라면이 많이 있는데.

대파라면을 한번 해먹기 위해.

신라면을 따로 준비한거예요.

오랜만에 신라면 먹어보네요.

라면을 열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스프가 있어요.

다 아시죠.

 

물이 팔팔 끓을때.

면을 넣어주세요.

만약 두개양으로 끓일때는.

스프를 먼저 다 넣은 다음.

면을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

그래야 덜 퍼져요.

 

 

면을 넣자마자.

후레이크스프와.

분말스프를 넣어주세요.

라면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이날 야식으로 먹었던 터라.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끓일때 공기와 접촉하며 끓여주면.

면이 더 탱탱해져서.

맛있어요.

한번씩.

들어올려주기만 해도.

한층더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한번씩만 해도 괜찮은데.

여러번 해줬어요.

라면 드는 솜씨가.

거의 프로급이죠.

라면을 많이 먹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라면에 계란이 빠질수 없죠.

계란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전 라면 끓일때.

거의 계란을 넣어서 먹는거 같아요.

 

 

다 끓였다면.

마지막에 파를 넣어주면 돼요.

파는 남아있던.

초록색 부분을 넣어주면.

색깔이 이뻐요.

 

 

냄비채 먹을려고 가지고 왔어요.

와이프에게 한젓가락 할래?.

라고 물어봤더니.

아니 괜찮아라고 하더니.

말끝남과 동시에.

젓가락을 가지고 식탁에 자리를 잡더라구요.

 

 

와이프와 같이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

대파라면.

살아있네요.

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뭔가 2% 부족한 맛이 났어요.

신라면은 맵고 강한맛이 매력인데.

그 맛이 많이 중화가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스프가 좀더 있다면.

더 넣어주고 싶은 맛.

그렇다고 대파라면이 맛이 없는건 아니예요.

맛있는데 조금만 더 채워주면.

완벽해질거 같은 느낌.

드셔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와 닿을거예요.

라면 먹고싶은데.

뭔가 넣어서 먹고 싶다면.

대파라면을 추천합니다.

 

https://liveninetv.tistory.com/539

 

오징어 짬뽕 우삼겹과 파 넣고 끓이기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알게된 레시피입니다. 연남동에서 카페를 하는 친구인데. 요리를 자주 하진 않지만. 한번 하면 제대로 하는 친구예요. 그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라. 믿고 만들어 봤어요. 비

liveninetv.tistory.com

 

우삼겹 오징어 짬뽕 레시피도.

올려둘게요.

궁금하신분은 링크 클릭하시고 들어가시면.

저번 포스팅을 보실수 있으세요.

우삼겹 오징어짬뽕라면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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