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가 3만원을 터치했다.
종가는 29500원
아버지 계좌에 75%정도 유니테스트를 모았드렸는데 오늘 불이났다.
한주도 팔지 않았다.
사고 팔고 하는 건 내 계좌다.
나도 유니테스트를 모았다.
10월 19일에 28500원 전량매도 했다가 21일부터 다시 모았다.
원하는 수량을 모두 모으진 못했다.
그래도 수익이다.
유니테스트는 미래를 담고 있으니까 계속 지켜봐도 좋을것 같다.
ddr5 에 따른 수혜,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
이 두가지만 해도 엄청난것 같다.
요즘 영업실적시즌이라 3분기 실적을 공시한다.
눈여겨 봐야하는 종목이 두가지 생각이 난다.
KG이니시스와 송원산업
두종목 모두 가지고 있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는 마이너스다.
KG이니시스 종가 18650원 현재 -6% 정도
아마존이 11번가와 함께하면서 우주패스를 시작했다.
결제하는 pg사가 KG모빌리언스
KG 이니시스가 KG모빌리언스 53% 지분율 보유
KG모빌리언스가 급등할때 KG이니시스가 안오르고 있어서 매수 했다가 물림.
내 생각엔 저평가
그래도 단기로 들어갔다가 물리니 아쉽다.
얼마전 KG모빌리언스는 일부 샀다가 수익내고 전량 매도
KG이니시스도 망할 회사는 아니니 수익 낼때까지 가져가야겠다.
송원산업 종가 17900원 현재 -4% 정도
한때 외국인투자자가 계속 들어와 6%정도 수익권에 들어왔었음.
그 당시 마이너스가 난 종목이 많아 이건 장기투자로 가자 했더니 그때부터 떨어짐.
정말 장기투자가 되어가는중.
오기로 더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화학 분야가 괜찮아지면 꾸준이 올라가는 종목이 송원산업이라 생각한다.
단기로 들어가는 것은 10%이내로만 하려한다.
회사를 믿는 종목은 수량을 많이 실을 것이다.
그리고 장기보유.
앞으로 투자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에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투자는 해야한다.
너무 뜨거운 종목은 한걸음 물러나서 보려고 한다.
오른 종목을 보고 아쉬워말자.
내가 원하는 종목이 있을테니까.
나에게 큰 수익을 줬던 종목들이 있지 않았었나.
심텍, 오텍, 켐트로닉스, 한화솔루션우 등등
심텍은 떠나 보냈지만 오텍과 켐트로닉스는 다시 모았다.
한 기업을 오랫동안 관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어쨋든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계좌는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마이너스 난 종목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수익이니
전투에선 이기고 지기도 하지만 전쟁에선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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