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큐엠식스 오일교환 공임나라 경기광주 태전점 이용 후기 큼식이

 

설 연휴를 끝내고 오일교환을 위해 공임나라 경기광주 태전점을 찾았습니다.

자주 가던 곳인데 소개해드릴려고 포스팅해요.

명절전에 차량 점검을 하려 했으나 예약하기가 힘들어 1월 25일 설연휴가 끝난후,

첫번째로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명절이 끝나고 아마 첫손님이었을 거예요.

어떻게 보면 새해 첫 손님인거죠...음력으로..ㅎ

공임나라에서 경기광주를 검색하면 곤지암점과 태전점이 나오는데

태전점이 집이랑 더 가까워 여기를 자주 이용합니다.

예약이 꽉 차있거나 급할때는 곤지암 점도 이용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가까운곳이 좋더라구요.

오전 9시 예약이었는데 도착하니 사장님과 직원분이 나와 계셨어요.

날이 추웠는데 밖에서 작업하신다고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

 

차를 맡기고 옆 대기실에 들어왔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서 물도마시고,

핸드폰도 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느 정비업소 휴게실과 비슷해요.

 

안에서 수리하는 곳을 볼수 있는데 제차가 올라왔군요.

거의 오일만 교환하는데 오늘도 오일을 교환하러 온거예요.

qm6 를 탄지도 어느덧 5년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빨리가는것 같아요.

오일만 잘 갈아줘도 차는 크게 고장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임나라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해요.

경기광주 공임나라는 곤지암점과 태전점 두곳인데

태전점은 예약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사람이 이용해요.

급하게 정비할게 있다고 한다면 곤지암점으로 예약하던지,

아니면 그냥 근처 정비소로 가는게 나아요.

아무래도 공임나라는 여유를 갖고 정비해야하는 것만 하게 되더라구요.

 

https://www.gongim.com/main/main.php

공임나라

 

 

 

 

Qm6 오일교환을 하려한다면 오일필터, 실내에어컨필터, 오일을 미리 구매해야해요.

가기전에 주문을 했는데,

이번에 4개를 한번에 주문해서 오랫동안 쓸수 있을것 같아요.

보이는게 실내에어컨필터입니다.

이건 제가 교체해도 할수 있는데 예전에 몇번 하다가 이제는 그냥 다 맡기게 되었어요.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ㅎ

이건 큐엠쓰리 오일필터입니다.

오일갈때 오일필터도 같이 갈아줘야해요.

전 계속 구매하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여기가 가격도 괜찮았어요.

오일을 한번갈면 오랫동안 구매할일이 없어서,

많이 사야할때 검색을 해보긴 하는데 금액차이가 크진 않아서 사던 곳에서 계속 사게 되요.

 

 

 

 

qm6 오일필터입니다.

잘포장되어 있어요.

딱히 열어볼일이 없는데,

포스팅한다고 열어보게 되네요.

평소에는 그냥 가져가서 공임나라 직원분에게 드리면,

알아서 교체해주셨어요.

 

 

qm6 오일입니다.

kixx 오일을 사용하는데 많이들 쓰는것 같아 그냥 써요.

가격면에서도 괜찮고 좋은 오일과 kixx오일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비싼오일을 쓰는 것보다 적당한 금액의 오일로 자주 교체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아,

전 그냥 자주 교체하는 쪽을 선택했어요.

5천킬로마다 교환해주는데 그정도 주기가 전 좋더라구요.

qm6는 4리터짜리를 구매해야하고,

제 차는 휘발류 차량이라,

오일구매시 자기차와 맞는 오일을 구매해야해요.

 

qm6 오일 교환이 끝났습니다.

겨울이라 물청소는 못하고 마른수건으로 한번 닦아주셨어요.

처음 큼식이가 왔을때는 먼지하나 없이 깨끗했었는데,

이젠...

어쩔수없죠 뭐. ㅎ

차는 고장 안나고 잘 가면 된다 생각하지만,

요즘은 좀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공임나라 태전점에서 출고전에 차량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오일은 어느정도 있고, 타이어 마모정도.

그리고 워셔액 보충등.

집에와서 사진 찍기 위해 열어서 확인해봤습니다.

오일도 적정량이 들어가 있고 워셔액도 채워주셨네요.

예전에 아는 선배가 여름에 워셔액 대시 물을 넣고 다녔었는데

겨울에 물 넣은걸 깜박 잊고 있다가 물이 꽁꽁 얼어.

수리비가 많이 나왔다고 들었어요.

워셔액 넣는곳에 왠만하면 워셔액만 넣으세요.

큰돈 나갈수 있어요.

 

공임나라 태전점의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오일 교체하러 갈때마다 제가 가지고 오일중 남은 오일을 다시 돌려줘요.

다른곳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곤지암점에 갔을때는 주지 않았어요.

제일 처음에 남은 오일을 받았을때,

이걸 다시 주시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자 점점 오일이 모아졌고,

지금은 조금만 더 모으면 한통을 벌수 있을 정도가 되어가고 있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소소한 것 까지 챙겨줘서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공임나라 태전점이 잘 되나봐요.

다음에도 다시 오일 교환해야할때 이용할 예정입니다.

 

타이어 마모상태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타이어도 교체할때도 공임나라 태전점 이용할 생각이예요.

 

오일교환비용은 총 공임비만 21000원 나왔습니다.

qm6 오일, 오일필터, 에어컨필터 모두 따로 구매했고,

따로 구매한 금액과 공임비를 모두 합한 금액과

정비소에 직접가서 교환하는 비용을

비교해본다면,

공임나라가 좀더 저렴해요.

개인의 시간이 어느정도 소비되지만

시간과 비용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차량정비를 맡기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qm6 오일교환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공임나라 광주태전점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146

공임나라 태전점은 입구 들어가는곳이

아차하면 지나칠수 있어요.

미리 지도로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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