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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or 꿀팁

20220101 새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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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벌써 새해가 시작되었다.

21년 마지막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도연이 재우다 같이 잠이 들어버렸다.

눈을 뜨니 이미 2022년 12시 17분

다시 자려고 했으나 실패.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 1시 14분.

이왕 이렇게 된거 한해 마무리와 올해 소망을 생각해봐야겠다.

작년에 무엇을 이루고자 했을까?

여러가지 생각과 희망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아마도 건강과 행복과 부를 갖고 싶어 했을것이다.

이건 변하지 않을 소원 아닐까?

재작년에 비해 작년은 개인적으로 성장을 한것 같다.

빚이 늘었지만 그 빚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생각의 폭이 넓어졌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매일 하고 있고

그게 틀렸다 할지라도 그에 맞춰 조금씩 수정해가며 내가 가야 할길을

묵묵히 걷고 있다.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는 있는데 그 성과가 눈에 잘 보여지진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빛을 발하는 날이 오겠지.

2021년을 마무리 하자면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다 인것 같다.

자, 그러면 2022년을 고민해볼 시간.

올해 난 무엇을 해야하고 할수 있을까?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써 고정적인 수입을 늘려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되어야하는데

먼저, 올렌스의 부활이다.

2014~2015년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좀더 고민 해봐야겠다.

대략적인 그림은 나와있는데 일을 하면서 좀더 구체화 시킬 필요가 있을것 같다.

두번째로는 나의 연기생활이다.

광고촬영이 줄어들었지만 드라마 촬영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건 좋은 신호인듯하다.

나의 멘탈의 성장과 현장에 대한 감만 잃지 않는다면 올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둘것 같다.

세번째는 잃지 않는 투자다.

요즘 여기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올해는 변동성이 많을것이라는 얘기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겨내야하는지는 경험으로 어느정도 학습이 되어있다.

조금씩 쌓아온 노하우로 이것도 잘 이겨내고 큰 수익을 낼것이라 믿는다.

경제적으로 해방이 된다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도연이가 어려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을때가 있다.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국내여행이라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

올해는 코로나로 끝나고 시간적인 여유, 경제적인 여유 모든게 갖춰졌음 한다.

양가부모님 모두 건강했으면 하고 많은 추억을 쌓을수 있는 한해가 되고 싶다.

크게 보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가 msci 지수에 선진국으로 편입되었음 하고

g7에 한국이 들어갔음 한다.

개인적으로는 여유롭게 책읽을 시간이 많아지고 싶다.

새해가 되니 무엇인가 바라는게 많아진다.

희망적이되고...

나의 길을 걷다보면 점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걷고 있지만 그 걸음이 그냥 걸음이 아닌 많은 노하우가 쌓여있는 걸음이다.

생각이라는 것이 아직은 갖혀있지 않음에 감사하고

내일의 희망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한다.

2022년에 올해 시작을 행복으로 시작해보자!

 

 

#2022년 #새해 #끄적끄적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행복한한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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