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gudelaw/221960738940
상추를 제 손으로 키운 후 재미를 느껴 계속 키워봤습니다.
처음 상추를 수확한 이후 후기입니다.
2020년 5월 17일
2020년 5월 17일
2020년 5월 13일 1차 수확을 하고 4일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2020년 5월 18일
2020년 5월 18일
2020년 5월 18일
2020년 5월 18일에 2차로 수확했습니다.
키운 상추가 역시 맛있더군요.
2020년 5월 19일
2020년 5월 19일
2020년 5월 20일
2020년 5월 20일
2020년 5월 20일
다시 3차 수확했습니다.
너무 크지 않은 상태에서 따니 보들보들하게 맛났어요.
2020년 5월 24일
2020년 5월 24일
2020년 5월 24일
2020년 5월 24일
4차 수확입니다.
한번에 다 따지 않아서 그런지 한끼 식사로는 괜찮은 양이 나옵니다.
2020년 5월 27일
2020년 5월 27일
2020년 5월 28일
2020년 5월 28일
2020년 5월 28일
5차 수확입니다.
회차를 세는 것도 이제 힘이드네요 ㅋㅋ
물만줘도 이렇게 잘자라다니....신기할 따름입니다.
2020년 5월 31일
2020년 5월 31일
고추가 시들었어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나중에 물을 한번 뜸뿍 줬더니 다시 살아나더군요.
역시 비결은 물이었습니다.
처음에 심을때 비료를 줬고 그 이후로는 비료를 주지않았습니다.
그냥 물만 줘도 살아나요.
2020년 6월 1일
2020년 6월 1일
고추가 살아났죠?!!
비결은 물입니다.
흙이 바짝 말랐다면 물을 엄청 많이 줘야합니다.
흙이 촉촉히 젖을때까지요.
그랬더니 이렇게 살아나고 있어요.
2020년 6월 3일
2020년 6월 3일
2020년 6월 3일
6차 수확입니다.
고추는 물을 처음에 조금만 줬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살아나다가 다시 시들시들하더군요.
그래서 6월3일에 흙이 젖을때까지 듬뿍 줘 봤어요.
말라죽으나 물에 빠져죽으나...어떻게든 되겠지하고요.
다시 살아나는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6월 5일
2020년 6월 5일
2020년 6월 5일
고추가 다시 살아났죠~
꽃도 피었더라구요. 조만간 고추가 열리길 기대하면...
당귀는 어떻게 키우는지 몰랐어요.ㅠ
처음 모종을 받고 조금 컷길래 다 따서 먹었더니 겨우 두개가 남아있네요.
이제는 안따먹고 그냥 한번 키워보려구요...이러면서 배우는거겠죠. ㅋㅋ
2020년 6월 8일
2020년 6월 8일
2020년 6월 8일
이번엔 많이 키워서 먹으려고 일부러 안 땄습니다.
2020년 6월 9일
2020년 6월 9일
7차 수확입니다.
이때 상추가 좀 썼던거 같아요.
물이 부족했던걸까?
쌉싸름한 맛이 나더군요.
물이 부족하면 쌉싸름하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2020년 6월 9일
흰 가루같은게 있어서 이게 뭔가 했어요.
누가 담뱃재를 떨어트렸나 했는데 알고보니 진딧물 탈피 껍질인거예요.
상추를 살짝 치워보니 100마리가량이 흙에 갓 태어나서 버글버글 거리지 않겠어요.
2020년 6월 9일
너무 놀라 버글거리는 사진은 못찍었네요.
급한데로 눈에 보이는 진딧물을 제거했어요.
앞으로 천연살충제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https://blog.naver.com/gudelaw/221997446605
2020년 6월 9일
2020년 6월 9일
상추를 좀 남겨 놓을려다 진딧물 때문에 그냥 다 따버렸어요.
2020년 6월 10일
하루만에 금방 자라더군요.
2020년 6월 10일
2020년 6월 10일
아는 동생이 토마토 모종을 줘서 옆에 뒀습니다.
토마토가 커가는 것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6월 11일 이후 후기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되세요~^^
https://blog.naver.com/gudelaw/22200360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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