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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갈만한 곳

경기광주 곤지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이건사야해 계란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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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에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겼어요.

예전에 한번 와서 구매해보고 다시 오게 되었네요.

설연휴 마지막날 가서 물건이 많진 않았어요.

그래도 제가 사고 싶었던 물건들은 있었네요.

먼저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내부를 알려드릴게요.

 

경기도 로컬푸드가 엄청 크지는 않아요.

이용객이 아직 많진 않아서 그렇게 클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크지는 않아도 왠만한 식재료는 다있어요.

로컬푸드의 장점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신선하게 바로바로 살수있다는 점이겠죠.

중소기업 제품들도 눈에 띄어요.

 

대형마트에는 없는 제품들도 많아서 그런것들이 좋았어요.

매번 사먹는것만 먹다보니 새로운 제품을 사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명절 연휴 쉬는날이라 야채는 없었어요.

보관이 힘든 식재료는 많이 갖다 놓지 않는 것 같아요.

주말 시작하기 전에는 상품들이 더 많이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 온 목적은 바로 이거예요.

마루터목장요거트와 계란.

설명절을 쉬고 집에 돌아왔는데 계란이 딱 떨어져서.

로컬푸드가면 계란있지 하며 겸사겸사 놀러온거죠.

온김에 마루터목장 요거트도 샀어요.

저번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 외 이천 막걸리와 다른 유제품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오늘은 딱히 살게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로컬푸드 계란은 한판에 9000원이예요.

생각보다 저렴하죠.

하지만 크기가 작았어요.

 

그래도 끝자리가 2로 끝난다는거.

계란 끝자리가 2로 끝나면 동물복지라,

그나마 좋은 환경에서 알을 낳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걸 알고난 후로는,

2번만 찾고 있죠.

그전에는 4번도 잘먹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2번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로컬푸드에서 산 동물복지 계란 크기를 한번 비교해봤어요.

아이들 가지고 노는 블럭 작은것 보다 조금 크네요.

아침에는 작게 먹어 괜찮치만,

너무 작아 많이 먹고 싶을때는 두개씩 먹고는 그래요.

계란 후라이 하려고 계란을 깨서 넣었는데,

크기만 빼면 상태는 좋습니다.

 

 

경기광주 곤지암.

경기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매한.

제가 먹고 싶었던 마루터딸기 요거트입니다.

저번에 먹고 꾸덕함에 반해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무항생제 인증이라고 적힌 걸 흰테이프로 지웠는데,

대량생산을 하게되어서 이제 무항생제가 아니게 된게 아닐까....

의심해봤습니다.

처음 사러 갔을때는 두세개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때 꽤 많은 마루터딸기요거트가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합리적인 의심이 갔어요.

 

 

 

 

마루터 딸기요거트를 아침에 먹으먹서 꾸덕함을 소개시켜드릴려고 찍어봤어요.

꾸덕하게 나오긴 하는데 처음에 먹었을때와 왠지 다른느낌.

맛도 조금은 약해진 느낌.

처음 구매했을때 찍어놨더라면 확실히 비교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ㅠ

 

 

마루터딸기요거트.

처음과 맛이 달라진것 같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요.

제 입이 변했는지 제품이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보다는 약해진 맛과 꾸덕함이 계속 생각에 남아있네요.

첫 구매했을때은 인상이 강렬해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것부터 먹는다면 아마 맛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예요.

 

 

얼마전에 벨라유 딸기요구르트를 먹고 후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벨라유 딸기요구르트와 마루터 딸기요거트를 비교했을때.

그전엔 맛과 꾸덕함 모두 마루터요거트가 낫다라고 생각했었어요.

이번에 구매해서 다시 먹어보니.

이젠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다 정도 되는것 같아요.

다음에 한번 더 사먹어보고 이느낌이 계속 들면.

이젠 다른 요거트에게 기회를 줘야줘..ㅎ

제 입맛이 계속 변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주차장을 안내해드릴게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의 최대 단점인것 같아요.

주차장이 있는데...

쓴소리를 좀 하자면...

주차하기까지 너무 멀리 돌아서 들어가야한다는거예요.

곤지암 도자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는데요.

그 길로 들어가다보면 주차장 안내 표지판이 잘 나와있어요.

그 표지판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아주아주,

멀리멀리 돌아서야 로컬푸드 길건너 맞은편에 주차할수 있고.

신호등으로 건너가야 로컬푸드로 들어갈수 있어요.

이게 왜 최대 단점이냐면,

만약 비가오거나 날씨가 않좋거나.

아이를 데리고 간다거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구매하러 갔을때.

그 불편함이 꼭 여기에 다음에도 사러 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이 문제점이 보완되지 않으면 매출이 크게 성장하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역시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처음에 여기에 온 이유는 제 딸이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로컬푸드를 방문한후 집에와서 이런곳에 갔다왔다고해서.

그 궁금증 때문에 한번 왔었어요.

 

저의 첫 방문느낌은...

생각보다 작네.

그리고,

주차장이 왜이렇게 멀어...

와~..

못보던 상품들이다.

그당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갔을때

계란을 사와서 자랑을 한적이 있어서...

여기오면 계란은 사야지...

오늘 무슨 행사한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나봐...

선물로 떡도 주네....

장바구니도 준다...

그랬었습니다. ㅎ

 

그때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ㅠ

도자공원에 한번씩 놀러 오는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잘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거기서 일하시는 전문가 분들이

좀더 의견을 모아

발전할수 있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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