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fu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두부 만드는 집 보자기 두부 남한산성에 일이 있어서 오게 되었어요. 이날 벚꽃이 거의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이날 이후로 비가와서. 바로 다 떨어졌었죠. 벚꽃이 너무 빨리 폈다가 빨리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집에 가기전에 두부를 파는곳을 가게되었어요. 2모 1팩에 5000원이라는. 간판을 보고. 두부나 사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보자기 두부라고 적혀있었어요. 보자기두부. 뭔가 맛있을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1팩만 사게되었어요. 소진시 조기마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두부를 사러 들어가니. 작은 냉장 쇼케이스에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양이 있진 않았어요. 하루에 팔만큼만 준비하는 것 같아요. 아쉬웠던건. 만원 이하 금액은. 카드가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요즘도 이런곳이 있구나. 하면서도 맛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